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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을 때 항상 생각나는 서브웨이 Subway 샐러드!
이렇게 메뉴가 많지만..
제가 먹는 메뉴는 항상 정해져 있답니다 :)
바로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샐러드인데요!
고기가 없는 샐러드는 먹기 싫고...
미트볼처럼 배부른 메뉴도 싫을 때 선택하기 딱 좋은 메뉴예요.
단백질 함량도 괜찮고 칼로리도 높지 않은데.. 무엇보다 서브웨이에서 가장 맛있는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샐러드
제가 항상 먹는 조합을 소개합니다!👍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을 샐러드로 변경 + 치즈는 슈레드+ 야채는 할라피뇨만 빼고 (이 샐러드에는 매운맛이 안 어울려요!)+ 소스는
"스위트 어니언이랑 렌치 '조금만' 뿌려 주시고요!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요!"라고 말합니다! ㅎㅎ
이 조합에서 든든함을 챙기고 싶다면 에그 마요만 추가해 주세요!
그리고 여기서 꼭 할라피뇨를 빼주셔야 합니다!
사실 원래는 할라피뇨를 좋아해서 대부분의 모든 야채를 넣어 먹지만, 로티세리 치킨과 랜치 드레싱 조합에는 알싸하고 매운맛이 나는 할라피뇨가 어울리지 않더라고요! (다년간의 경험으로 얻어낸 꿀팁입니다!)
저는 음료는 따로 먹지 않기 때문에 가격은 8,400원이 나왔네요!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그런 가격 같네요 ㅎㅎ 요즘은 워낙 물가가 올라서 이 정도 가격은 아무 타격이 없는 것 같은,,
아무튼 이렇게 샐러드가 완성된 모습은 이렇습니다! 정말 호불호 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조합이에요~~!!!!
서브웨이 초심자 분이라면 꼭 이 조합으로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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